January 2011
12 posts
I live a life that is very unconventional compared to other equally educated Korean people. Sometimes I feel like I have some things to say that will be influential to young Korean people who are trying to find their own voice. But then I see a lot of cynicism and skepticism prevalent in the youth culture ( and I’m not talking about the teen culture here. I’m speaking about people in their late 20s and 30s) and it makes me sad. I shall write more about it in the future.
밴쿠버에 있는 토니한테 토요일날 갑자기 전화가 왔다.
카페에 앉아 친구랑 얘길하다가 전화를 받았는데 첨엔 잘 안들려서 누군였나 하다가 두번째 전화가 와서 “누나 나 토니야” 하는데 소리를 꽥 지르고 싶을 만큼 좋았다.
요즘 짝사랑을 하느라 어쩔줄 모르겠다고 했더니 한다는 소리가
“누나, 누나는 누나가 갖고있는 아름다움이 뭔지 알아? 누나는 안에 생명력이 넘쳐나는 사람이야. 누나가 안고 있는 이 삶과 사람에 대한 에너지가 누나를 사람들 속에서 확 튀게 만들어. 그런 누나만의 생명력이 누나를 아름답게 만드는거야.”
울뻔했다.
누군가가 나만의 보석을 궤뚫어 보고 그것에 대해 (어떤 면으로는 나보다 더) 감사해하며 나를 일깨워준다는 것이 내 눈을 글썽이게 한다. 생각지도 못했는데 갑자기 전화를 해서는 내가 정말 꼭 들었어야 하는 소리를 해준거다. 그 친구의 관찰력은 나이답지 않고 정직하고 진실된 맘으로 사람들의 장점을 번번히 집어준다. 토니만의 아름다움이다.
여름에 온다고 한다. 지금부터 전력준비 해야지.